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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부산출발 코타키나발루 정보 완벽정리

부산출발 코타키나발루 정보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출발 코타키나발루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산은 오늘 영하 7도로 내려갔습니다. 날씨가 추워질 수록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기 마련인데요. 우선 코타키나발루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말레이시아에 위차한 코타키나발루는 어떤 곳일까요?

말레시아에 위치한 코타키나발루는 열대성 기후로 연평균 23~31도의 쾌적한 온도가 지속되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10~2월은 우기라는 점도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코타키나발루 여행 정보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비자의 경우는 관광 또는 비영리의 목적일 때 9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권의 유효기간은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의 전압은 220V-240V 50HZ로 3핀 방식의 플러그를 사용하므로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한국과의 시차는 -1로 우리나라가 3시일 때 코타키나발루는 2시가 됩니다.

언어는 공식어로 말레이시아어를 사용하며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영어로도 가능합니다. 

화폐단위는 링깃이라는 단어를 쓰는데요. 환전은 현지에서 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합니다. 

말레이시아의 택시 요금제는 정찰제로 구간에 따라 5분거리는 약 10링깃이라고 합니다. 우버와 같은 택시어플을 사용할 시에는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계속해서 코타키나발루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다음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무엇보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국가 입니다. 이슬람 사원을 방문할 시에는 짧은 반바지나 민소매 차림은 입장이 제한되며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한다는 걸 염두해두시길 바랍니다. 

악수는 오른손으로, 화장실에는 대부분 구비된 휴지가 없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투어나 호핑투어시 수건을 따로 준비하시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자연환경은 정말 좋은편인데요. 코타키나발루는 바람 아래의 땅이라 불릴 만큼 태풍 궤도의 아래에 있어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도 없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중심에서 벗어나 외곽으로 갈 수록 순수한 자연에 더 가까워지니 자연속에 묻혀 여유로운 휴가를 꿈꾸는 분들에게 안성 맞춤인 휴양지 입니다.

추운 겨울 낭만적인 코타키나발루에 가셔서 연인과 함께 섬투어와 반딧불투어 그리고 아름다운 석양까지 자연의 황홀함을 만끽하고 오시는 건 어떨까요?

참고로 부산에서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행 직항 항공편은 이스타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중국동방항공 남방항공 이 있는데요 이 중에 이스타항공이 가장 저렴하니 특가 때를 노려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출발 코타키나발루 정보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