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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전남구례사성암 당일치기 여행추천지

전남구례사성암 당일치기 여행추천지

당일치기 혹은 1박여행 계획하신다면 추천드릴 곳이 있습니다. 전남 구례 사성암이라는 곳인데요. 



전남 구례하면 산수유가 유명한 마을이죠. 산수유 축제때 사성함도 같이 한번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원래는 오산암이라고 불리웠다는 이곳 사성암은 전라남도 문화재 제 33호로 지정되어있는데요. 오산은 바위가 거북이 등껍질 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사적에 네명의 고승인 원효와 도선국사, 의상, 진각이 수도한 곳이라고 해서 사성암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전남구례사성암 당일치기 여행지로 추천해 드리고 있는데요. 전남구례사성암은 절경이 뛰어나 바위가 금강산과 같고 옛부터 소금강이라 불리기도 했다는데요. 얼마나 좋은지 한번 보실까요?

먼저 사성암 주차장에 도착하시면 사찰로 올라가는 셔틀버스를 타면 되는데요. 1인당 왕복 3천원을 주면 경사진 길을 올라가는데 색다른 맛이 있다고 하네요.

사찰이 절벽에 붙어있어 사성암에서 그 아래를 내려다보면 절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무언가 조용히 생각을 정리하고 싶을때 올라 아래를 내려다보면 세상 걱정근심 모두 잊고 평화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찰이 그렇듯 봄과 가을에 오면 참 예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전남구례사성암 당일치기 여행추천지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